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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1-공유주방

by 후나나나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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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법에 따라 조리시설의 경우 위생안전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한 영업소에서만 영업을 하도록 규정되어 있었으나 2019년부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조건 아래 공유주방을 허용했습니다. 공유주방은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청년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이에 따라 신규 창업자의 입장에서 창업비용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2019년부터 공유주방 시범사업을 운영해왔으며 공유주방이 코로나19상황에서 자영업자의 초기창업비용을 줄이고 위생과 안전관리에도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2021년 12월30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공유주방 정보 

  • 공유주방 2가지 방식
  • 시간구분형 :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2개의 업체가 번갈아 주방을 사용
  • 동시사용형 : 같은 시간에 여러업체가 주방을 사용.

 

  • 영업범위 : 기존의 휴게음식점에서 현재는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업까지 확대

 

  • 이용가능업종 : 식품제조 및 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 및 가공업, 식품소분업, 휴게음식점영업, 일반음식점영업, 제과점영업

 

  • 공유주방 조건

공유주방 운영업자는 업종별 시설기준에 따른 주방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별도의 위생관리책임자 선임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교차오염 및 소비자보호를 위한 "위생관리책임자 관리/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방법

공유주방운영업자와 계약후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영업등록 및 신고 

 

과거대비 초기창업시 많은 돈이 들지 않는 창업의 기회

목돈을 끌어모아 창업을 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창업을 할수 있는 기회들이 있습니다.

온라인 마켓, SNS마켓, 공유주방 청년창업사관학교, 이모티콘 등이 가장 큰 예이며 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의 경우 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시작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네이버 오픈마켓인 "스토어팜"의 경우 연매출 1억을 넘긴 사업자가 약2만6000명 가량이 있다고 합니다. 스토어팜을 비롯해 지마켓, 11번가,GS샵,바보사랑 등 모든 온라인쇼핑업체에 입점해 샵을 오픈하는 것은 무료이며 상품등록에 대한 비용도 청구되지 않습니다. 다만 판매가 일어날때마다 일정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공유주방의 경우도 적은 비용으로 식당을 운영할수 있으며 창업사관학교의 경우 창업의 전 과정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SNS마켓의 경우 본인의 인지도를 올려 구매자와 소통하며 판매할수 있다는 점에서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채택하는 창업입니다. 보통 육아맘, 10대들의 판매가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경우 정부지원아래 만39세 이하의 사업자가 사업화의 전 과정과 경제적인 부분을 도움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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